2008년 04월 28일
단연.
어설픈 친밀함 보다는
어색함이 나을 때도 있다.
의지하지 못할 것에 기대려 바둥거리는 것 보다는
처절하게 쓰러져 버리는 게 더 아름다운 거야.
뜨겁게 달군 쇠를 억지로 식혀버리면 금이 가게 마련이다.
그래.
생각해 보면
쿨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쿨한 척도 못하면서
매번 끓어 넘치는 마음을 갈무리하려 한 건 분명 잘못이었는지도 모른다.
허나 어쨌든 이미 어딘가 분명 어긋나 버렸고.
제자리로 돌아갈 거라는 기대는 더이상 생기지도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창백한 얼음속에서 비뚤어진 모습으로 굳어버린 흉물스러운 심장 위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만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다시 한번 되뇌이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낙하산을 끊고 입수할 타이밍을 재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특히 못난 나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뜨겁게 부딪혀 산화한 후에 남을 화상과 그저 쓰레기로 남겨질 재를 걱정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어설프게 타다 꺼져버릴 바에야
과감히 찬물을 붓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뜨겁게 달군 쇠를 억지로 식혀버리면 또다시 금이 가겠지......
그렇게 비뚤어지고 어긋난 채, 나는 매 순간 조금씩 죽어가겠지......
후......
그런 일 따위......
어색함이 나을 때도 있다.
의지하지 못할 것에 기대려 바둥거리는 것 보다는
처절하게 쓰러져 버리는 게 더 아름다운 거야.
뜨겁게 달군 쇠를 억지로 식혀버리면 금이 가게 마련이다.
그래.
생각해 보면
쿨하지도 못하면서...... 아니, 쿨한 척도 못하면서
매번 끓어 넘치는 마음을 갈무리하려 한 건 분명 잘못이었는지도 모른다.
허나 어쨌든 이미 어딘가 분명 어긋나 버렸고.
제자리로 돌아갈 거라는 기대는 더이상 생기지도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창백한 얼음속에서 비뚤어진 모습으로 굳어버린 흉물스러운 심장 위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만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다시 한번 되뇌이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과
낙하산을 끊고 입수할 타이밍을 재는 일은 매우 힘든 일이다.
특히 못난 나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뜨겁게 부딪혀 산화한 후에 남을 화상과 그저 쓰레기로 남겨질 재를 걱정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어설프게 타다 꺼져버릴 바에야
과감히 찬물을 붓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뜨겁게 달군 쇠를 억지로 식혀버리면 또다시 금이 가겠지......
그렇게 비뚤어지고 어긋난 채, 나는 매 순간 조금씩 죽어가겠지......
후......
그런 일 따위......
# by | 2008/04/28 01:23 | 트랙백 | 덧글(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힘내자고.